전시 작품
동양의 오행 중 한 요소인 불을 모티브로, 현재 인류가 처한 인류세(anthropocene)의 상황을 법화경의 삼계화택(三界火宅)으로 표현한 공간에서
회화, 영상, 설치, 사진, 조소 등 10인의 작가가 다채로운 불의 횡단미학을 제시한다.